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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동아리 지원사업

[아름다운시선] 3회차 모임

조보라 2026-06-30 10:25:49 조회수 19
[아름다운 시선] 3차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장으로 부득이 함께하지 못한 직원이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동아리원 10명 중 8명 참여하여 책 읽고 실천에 어떻게 적용할지 마음을 나눕니다.

점심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고 문장을 쓰는 사람들. 바쁜 틈에도 책을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 우리들이 있기에 현장은 살아있는 게 아닐까요. 함께하는 동료가 희망입니다.



1. 진행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6.06.23(화) 13:00
- 장소: 쌍문동 그랩커피


2. 모임 내용
- 스터디 진행사항 : <사회사업 글쓰기> 김세진, 구슬꿰는실 3부, 4부 읽고 책 나눔

○ 구자은
[내가뽑은문장]
-94p, 109, 139p 습관, 생각, 삶=글
-112p 사회사업가의 글이 누군가를 소외시키는 벽이 아니라,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23p 읽고 쓰고, 꾸준히 쓰고, 쉽게 쓰려는 모든 노력이 ‘함께 쓰기’ 속에서 꽃피웁니다. 사회사업 글쓰기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함께 읽고, 쓰고, 나눌 ‘글동무’를 찾습니다. 훌륭한 글쓰기 비법은 바로 곁에 있는 동료입니다.

[소감 및 적용]
-먼저 내 생각과 습관과 삶이 대상자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준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쓰는 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쓰는 글이 그런 글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우리 같았어요. 오래 같이해요 :)

○ 석민지
[내가뽑은문장]
- 사화사업가는 쉬운말로 기록합니다. (111p)
- 자원연계보고시 의도와 근거 성찰과 소망을 담아서 작성(129p)
- AI 시대에 인공지능은 무한한 정보를 탐색하여 당사자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합니다.(146p)
- 주인공 자리를 당사자에게 기꺼이 내어줍니다.(151p)

[소감 및 적용]
- 어려운 말로 쓰는것은 오히려 쉽다. 쉽게 쓴 글이 잘 쓴 글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한다.
- 내가 쓴 자원연계글은 행정기록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만 알고 있는 이 가정을 위한 소망과 의도를 같이 작성해봐야겠다.
-AI는 나를 대신 할 수 없다. 나의 온정적 태도를 넣을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가정의 다양한 모습을 내가 알수 있도록 나에게 알려주는 유용한 도구이다.
-주인공병에서 벗어나야 한다.

○ 정성선
[내가 뽑은 문장]
쉬운 글, 좋은 글의 비결은 기교가 아닌 진실함에 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글이 누군가를 소외시키는 벽이 아니라,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112p)
사회복지사가 설 자리는 기계가 닿을 수 없는 더 깊은 진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철학을 만들어 나가는 공감의 영역입니다.(146p)
사회사업가는 언어와 표현으로 실천 방향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살림’의 말로 기품있게 지역사회에 다가갑시다.(176p)

[소감 및 적용]
우리의 말과 글에 우리의 생각과 시선이 반영된다는 내용을 보니 정신이 확 차려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회사업이란 당사자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우리의 언어와 표현으로 실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다.

○ 조보라
[내가뽑은문장]
- 기록 기준은 간단합니다. '지원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인가?' '다른 사람이 읽어도 당사자를 존엄하게 바라보겠는가?'(126p)
- AI 시대에 사회복지사가 설 자리는 기계와 경쟁하는 '효율의 영역'이라기보다, 기계가 닿을 수 없는 '더 깊은 진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철학을 만들어나가는 '공감의 영역'입니다.(146p)
- 말이 의식을 만들고,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진 생각대로 실천합니다. (p172)

[소감 및 적용]
- 말이 가진 힘을 느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하게 되고, 그 표현이 나의 철학과 삶을 반영한다. 사례관리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쓰던 표현, 기록을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된다. 지원에 꼭 필요한 내용인지, 당사자를 존엄하게 바라보는지 생각해 보려 한다. AI는 우리의 실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를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해 주는 만큼, 사람과의 더 깊은 진짜 만남을 위한 공간을 넓혀주는 길이기도 하다.

○ 이유림
[내가뽑은문장]
- 이처렴 말과 글은 마음의 씨앗이 됩니다. (p166)
- 사회사업가의 역할은 ‘교정자‘가 아닌 ’존중하는 역사‘입니다. (p181)
- 말이 의식을 만들고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진 생각대로 실천합니다 (p172)

[소감 및 적용]
- 글쓰기가 메모에서 출발하여, 사회사업가로서 우리만의 사전을 구축하고 문장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전체적인 맥락에 깊이 공감함.
-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노력들을 단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음.
- 현장에서 언어와 단어의 선택이 대상자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그 무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음.

○ 박혜령
[내가뽑은문장]
효율의 영역이라기 보다 기계가 닿을 수 없는 더 깊은 진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공감의 영역입니다. 공감을 담아내는 일의 시작이 사회사업 글쓰기 입니다. 146쪽

몸이 튼튼해야 집중할 에너지가 생기고, 그 맑은 에너지 위에서 비로소 뚜렷한 정신으로 글을 끌 수 있게 됩니다. 엉덩이와 씨름은 단순히 오래 앉아있으라는 뜻을 넘어, 글쓰기가 삶의 경험과 육체의 단련(정), 지치지 않는 집중력(기), 뚜렷한 의식(신)이 모두 결합한 전인격적인 활동임을 강조하는 이야기 입니다. 103쪽

[소감 및 적용]
-3,4장은 실제로 글쓰기에 대한 부분이라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글을 써볼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음. 수퍼비전, 일상의 성찰 글쓰기를 매일 써보며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글쓰기는 하루를 온전히 ‘나’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철학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당사자를 거들 뿐, 앞장 서서 해결해 줄 수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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