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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동아리 지원사업

기대사 5회기 활동보고

허지영 2023-12-19 15:19:35 조회수 79

12월 13일(수)은 기대사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6명 완전체로 모여 연말을 맞아 함께 비건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행복중심생협 방학매장'에서 함께 장보고 비건 요리 만들어 먹기

- 메뉴: 알리오올리오, 두부참치 샐러드, 라따뚜이


2. 동아리 올해 활동 후기 나누기

파랑 : 다양한 분야의 동료를 만날 수 있어 좋았고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다우니 :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기고 주변에도 알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도 많이 줄었다.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며 사업단을 하면서도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게 된 1년이었다.

임바 : 환경 문제에 대해 같이 나누고 실천하면서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환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서 감사했다.

젬마 :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에너지를 받는 것도 중요한데 이렇게 귀한 인연 만나서 좋았고 앞으로도 서로 힘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인연이 된 것 같아 남다른 기분이 든다.

지무 : 다소 폐쇄적인 푸드뱅크마켓에서 근무하면서 이렇게 다른 기관의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동아리 활동이 좋은 인연도 만나고 제로웨이스트 축제, 기후위기공론장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 기회가 되어서 뜻깊다.

나비 : 느슨하게 만나왔지만 각자 현장에서 다들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었고 지역에서의 접점이 만들어져 뜻깊었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씨앗이 되어 주변에도 환경을 위한 좋은 영향력이 되면 좋을 것 같고 더 나아가서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3.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

-다우니 :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가 가장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무 : 새활용 플라자 견학이 가장 의미 있었다. 사실 혼자서나 친구와 함께 갈 기회가 없는 장소인데 동아리 활동으로 방문하게 되어서 유익했다.

-젬마 : 동아리 활동 자체가 종사자들의 무겁지 않은 소중한 모임이 되어서 모든 활동들이 다 좋았지만 안녕상점에서 했던 버블바 만들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딸이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잘 사용했다.

-파랑 : 저도 버블바 만들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만들기도 재미있었고 강의도 유익했다. 여행가서 버블바를 써봤는데 거품도 잘 나고 좋았다.

-임바 : 쓰레기 챌린지가 가장 의미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경각심을 가장 많이 가지게 된 활동이었다.

-나비 : 오늘 활동이 가장 재미있다.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고 깔끔하게 치우는 것까지 합이 잘 맞아 신기했다. 1년간 만나와서 생긴 합인지 즐겁고 좋았다.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함께 실천하고 경험했던 활동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마지막 활동이 더더욱 소중하고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내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꾸준히 관심 가지고 실천하며 공유하고 좋은 인연 유지해나가면 좋겠습니다!

2023년 한 해 즐거운 추억 함께 만들어주신 기대사 멤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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